가끔 가정 욕실을 호텔식으로 꾸며 달라는 고객분들이 계십니다.
이쁘고 좋은 자재를 넣어서 꾸미더라도 2% 부족해 보입니다.
이는 천정때문에 그렇습니다.
아래 욕실은 고급지게 잘 시공했습니다.
그런데 어딘가 어색합니다.
타일 색상은 진한데 천정은 너무 흰색이라 자연스러운 멋이 없습니다.
천정이 연한 회색이었으면 자연스러웠을 것입니다.
가정용 욕실의 천정은 거의 대부분 SMC 천정을 씁니다.
아래와 같은 천정재 많이 들 보셨을 것입니다.
왠지 마감이 안된것 같은 천정입니다.
즉 벽으로 치면 시멘트만 발라놓은 느낌,,,, 페인트를 칠하거나, 도배를 해줘야 하는데 안한 느낌....
이제는 천정에 본인만의 개성을 입혀보세요.
아래는 시공사례 입니다.
이는 천정에 인테리어 필름을 시공한 것입니다.
그러면 오래쓰면 천정에서 떨어지지 않나 하고 걱정하시는 고객님들이 계십니다.
필름은 욕실문에도 시공합니다.
사람 손이 잘 닿는 문에도 시공하는데 사람 손이 않닿는 천정은 더 잘 붙어 있습니다.
혹자는 필름이 떨어진 욕실문도 보신다고 말씀하시는데 이는 인테리어 필름이 아니고 시트지로 시공한 것입니다.
시트지는 처음에는 강하게 붙어 있는것 같지만 시간이 지나면 점차 접착력이 떨어집니다.
그러나 인테리어 필름은 접착력이 시간이 지날수록 강해 집니다.
그래서 시트지 보다도 인테리어 필름이 더 비쌉니다.
욕실을 호텔처럼 꾸미고 싶으시면 욕실 천정을 인테리어 필름으로 시공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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